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든 피어스 (문단 편집) === [[와치독]] === 시간이 흘러 어느날 에이든은 데미안과 같이 팀을 짜고 시카고 사우스 클럽 소유의 메를로 호텔 이용객들의 자금을 해킹해 갈취하는 작전을 시행하는데 거의 완료되기 직전 의문의 해커가 다른 경로로 해킹망에 들어오자[* 이 해커는 차후에 바이스로이 갱단 두목인 이라크로 밝혀졌다.] 멀쩡히 돈 잘 털던 데미안이 뜬금없이 자기 멋대로 해커를 추적한답시고 들쑤셨다가 시스템 경보가 울리는 바람에 데미안의 만류에도 에이든은 그자리에서 지역을 벗어나 해킹이 중지되었다. 결국 작전은 데미안의 독단적 행동의 결과 실패. 그런데 데미안이 독단적인 행동 와중 우연히 시카고 사우스 클럽 보스 럭키 퀸의 저장 자료 중 극히 일부분을 건드렸고,[* 인트로 화면에서 잠깐 지나가는 노이즈 영상이 그것. 후에 럭키 퀸을 조지면 친히 영상 원본을 틀어주신다.] 럭키 퀸은 이것을 보고 에이든과 데미안이 해킹을 시도한 이유가 자신의 자료 때문이라 착각하게 된다. 그리고 후에 클라라 라일을 고용해 둘의 신상을 턴 시카고 사우스 갱단 측에서 데미안과 에이든을 제거하라는 의뢰--라고 쓰고 명령이라 읽는다--를 하게 된다. 후에 에이든은 조카딸 레나 바이올렛 피어스와 함께 포니(Pawnee, 게임 내 지명)로 드라이빙을 하러 떠났으나 바이크를 타고 따라온 누군가가 쏜 권총탄에 의해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나고 만다. 에이든의 차는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에이든은 무사했지만 이 사고로 조카딸 레나는 죽게 된다. 당시 언론에서는 이를 음주운전일지도 모르는 사고라고 보도했으나, 사실 에이든은 술을 마신 것도 아니었고 졸음운전이나 기상악화같은 상황도 아니었다. 경찰이 분명히 탄도분석을 했을텐데도 관련 내용이 보도되지 않은 것을 수상하게 여긴 에이든은 누군가가 자료를 은폐한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에이든은 총을 쏜 이를 찾기 위해 해결사(Fixer)[* 와치독 작중에서의 행동패턴을 보면 준 [[민간군사기업]]급 용역 깡패들이다.] 조르디 친을 고용하게 되고 총을 쏜 이가 같은 해결사인 모리스 베가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조카아들 잭슨 피어스의 10살 생일을 축하하러 간 에이든은 동생 니콜 피어스가 누군가에게 협박 전화를 받는 것을 도청하고, 전화 내용에 불안을 느낀 니콜은 문의 잠금장치를 재차 확인한다. 에이든은 그것을 보고 전화 내용을 도청했다는 사실을 숨긴 채로 상대가 누군지 추궁한다. 이에 니콜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식으로 둘러대지만 에이든이 계속해서 캐묻자 '오빠는 항상 일을 해결하려 들지만, 결국 더 복잡해지고 만다'며 화를 낸다. 불법적인 방법을 통해 해결하는 에이든의 특성 때문인 듯. 결국 니콜은 에이든에게 '이런 식으로 할 거면 집에서 나가라' 라는 말을 하게 되고, 에이든은 집에서 나오면서도 니콜에게 전화를 건 인물을 추적한다. 조금 지나 니콜이 에이든에게 전화를 걸어 말이 심했다며 사과한다. 그러나 에이든은 이미 전화를 건 용의자를 찾았으며 니콜에게는 전화가 들리지 않는다는 핑계로 전화를 끊으려 하고 용의자를 추격한다. 니콜은 에이든이 또 누군가와 문제를 일으킨다고 느끼고 에이든에게 그만둘 것을 종용하지만 에이든은 전화를 끊고 계속 추격하게 된다. 조카인 잭슨은 에이든이 평범한 인물이 아님을 느끼며 니콜은 '삼촌(에이든)이 조금 특이한 사람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삼촌이 너(잭슨)를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한다. 가족애가 대단한 인물로 데미안이 니콜을 인질로 삼고 자신에게 협력을 강요하자 에이든은 어쩔 수 없이 협력하게 된다. 잭슨을 해결사들로부터 지켜내고 지인에게 데려다주는 등 가족에게 헌신적이지만 데미안은 이 부분이 능력 있는 해커에게 걸림돌이 되는 감성적인 부분이라며 깐다[* 이 전에 조르디가 "아~Fword(Family 즉, 가족). 있잖아, 이렇게 감성적으로 굴면 언젠가 누가 그걸 약점으로 이용해먹는다"라고했다.] 에이든은 자신이 니콜을 이쪽 세계에 끌어들였다며 자책한다. 니콜을 데미안에게서 빼낸 후에는 아예 시카고를 떠나라고 하며 결별하게 된다. 결국 배후에 럭키 퀸이 있었음을 알아내고 퀸의 호텔에 잠입한 에이든은 퀸의 몸에 있는 심장박동기를 해킹으로 고장내 [[심장마비]]로 처리하고 호텔을 탈출한다.[* 정확하게는 심박 조절기를 기능을 일부 상실시켜 죽지는 않게 하였으나, 데미안이 일부만 실수로 건드렸던 그 영상의 원본을 본 후 심박 조절기를 한번 더 해킹해 죽여버린다.] 그러자 데미안이 클라라가 자신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조롱하면서 그 여자가 신상을 털어서 그 꼴이 났으면서 왜 그 여자를 신경쓰냐, 이젠 같은 팀도 아니니 니 명령따위 듣지 않겠다면서 에이든의 만류까지 씹어버렸고, 에이든은 클라라를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나 클라라는 퀸이 먼저 보낸 시카고 사우스 클럽의 조직원들(정황상 데미안이 이들에게 위치를 까발린 듯 하다)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이들을 모두 제거한 에이든은 클라라가 쥐고 있던 꽃을 보고 조카의 묘에 꽃을 공양하던 사람이었던 것을 알게되고 그녀가 남긴 오디오 로그를 통해 그녀가 왜 협조를 하는지에 대해 알게 된다. 비밀 투성이의 이 사태에 질린 에이든은 결국 데미안이 줄기차게 요구해 왔던 자료를 언론에 뿌려 버렸고, 이에 제대로 빡쳐 ctOS를 장악한 데미안은 도시전체를 사용해 에이든을 공격한다. 그덕에 에이든은 ctOS를 재장악하기위해 동분서주하게 되고 [[위성]]단위의 바이러스를 잠입시켜 ctOS 자체를 다운시키며 [[시카고]]전체의 [[정전(전기)|정전]]을 낳았고, 리부팅된 ctOS를 통해 데미안이 시카고 외각의 등대에 숨어 있다는 것을 파악한 에이든은 데미안을 찾아 등대로 향한다. 등대에서 만난 에이든과 데미안은 서로간의 이야기를 하려 하지만, 조르디 친이 난입해와 대화는 이루어지지 않고 에이든은 살아남기 위해 데미안을 제거해버린다. 결국 데미안이 무엇을 원한 것인지 끝까지 알수없었던 에이든은 모든 일을 마무리 한 후에 친으로 부터 모든 문제의 발단인 모리스를 감금해둔 장소를 건네받게 되고, 그와 만나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죽이거나 도주하게 해주는 [[이지선다]]를 선택하게 된다. 본편 미션 중 [[어쌔신 크리드 4]]에도 등장한 올리비에 가뉴를 '[[암살단(어쌔신 크리드 시리즈)|형제단]]'의 의뢰를 받아 시카고에 도착하자마자 결국 사살한다. 기사단과 암살단에 대한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앱스테르고를 악의 기업, 그리고 암살단은 형제단이란 이름의 자경단 정도로 인식하고 있는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